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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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루한 소송, 슈퍼주니어 조미 언급 "모두 잘 지내길"

기사입력 2014.10.11 11:07 / 기사수정 2014.10.11 11:07

류진영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루미가 엑소 루한 소송을 언급했다. ⓒ 엑스포츠뉴스DB
슈퍼주니어 멤버 루미가 엑소 루한 소송을 언급했다. ⓒ 엑스포츠뉴스DB


▲ 엑소 루한 소송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슈퍼주니어 중국 유닛 슈퍼주니어M의 중국인 멤버 조미가 엑소 루한 소송을 언급해 화제다.

조미는 지난 10일 웨이보에 "간 사람과 남은 사람 모두 잘 지내길"이라고 글을 올렸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계약 해지 소송을 낸 루한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엑소M 중국인 멤버 레이도 웨이보에 "기회가 있으면 함께 무대에 서자! 형제로서 형의 모든 결정을 지지해. 축복해"라며 루한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루한은 10일 서울 중앙지방법원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 부존재확인소송을 제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류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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