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 동부 제공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강원도 원주시 원창묵 시장이 2014-2015시즌을 앞두고 원주 동부 프로미의 홈경기 시즌권을 구입했다. 연고지 프로구단에 대한 애정이 돋보인다.
2011년부터 연고구단인 원주 동부프로미의 우승을 기원하는 의미로 시즌권을 구입하기 시작한 원주시 원 시장은 올해로 4시즌 연속 '고객'이 됐다.
동부 관계자는 "원창묵 시장은 원주시장 취임 이전부터 원주동부의 열혈 서포터즈였으며 매번 직접 홈경기장을 찾으면서도 일반석에서 팬들과 함께 하며 원주 동부의 승리를 응원해왔다"고 밝혔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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