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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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허영지 "호탕한 음소거 웃음, 회사에서 걱정"

기사입력 2014.10.10 15:08 / 기사수정 2014.10.10 16:08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카라 허영지가 음소거 웃음을 언급했다.

10일 서울 성북동 모처에서 열린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 현장 공개에는 배종옥, 박준형, 이동욱, 이국주, 오타니 료헤이, 카라 허영지, 조세호, 박민우, 애프터스쿨 나나가 참석했다.

이날 허영지는 호탕한 웃음에 대해 "나보다는 매니저나 회사 분들이 걱정했다. 조신하게 웃으라고 해서 입도 가리려고 했는데 손으로 다 안 가려진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웃을 때 타이밍도 안 맞는다. 웃고 나서 손으로 가리기 때문에 다 가려지지 않는다"며 "시청자분들이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이제는 주변 분들이 좋게 봐 준다. 앞으로 잘 웃고 즐겁게 생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룸메이트'는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새롭게 떠오른 주거형태인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삼은 관찰 버라이어티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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