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탄생'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가수 김송이 아들 선이의 50일 촬영에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엄마의 탄생'에서는 강원래-김송 부부와 아들 선이의 50일 촬영을 위한 첫 외출이 그려졌다.
이날 강원래와 김송은 선이의 50일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들의 절친 홍록기도 자리를 찾아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선이는 졸린 듯 칭얼대다가도 촬영이 시작되자 연신 귀여운 포즈로 능숙하게 촬영을 마쳐 현장에 웃음꽃을 피우게 했다.
김송은 50일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정말 기적같다.살면서 이런 날이 올 줄 몰랐다. 우리도 정말 가족을 이뤘구나"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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