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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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 남지현-박형식 동침 오해 "결혼해"

기사입력 2014.10.05 20:13 / 기사수정 2014.10.05 20:13

대중문화부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이 남지현과 박형식에 결혼을 허락했다. ⓒ KBS 가족끼리 왜 이래 방송화면
'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이 남지현과 박형식에 결혼을 허락했다. ⓒ KBS 가족끼리 왜 이래 방송화면


▲ 가족끼리 왜 이래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이 남지현과 박형식에게 결혼하라고 말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15회에서는 강서울(남지현 분)과 차달봉(박형식) 사이를 오해한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차달봉과 강서울은 술 취한 윤은호(서강준)를 집으로 데려왔다. 윤은호와 차달봉은 강서울의 옥탑방에서, 강서울은 차달봉의 방에서 자기로 했지만, 이를 모르는 노영설(김정난)은 차달봉의 방으로 가는 강서울의 모습을 보고 오해를 했고 차순봉에 이를 알린 것.

이에 차순봉은 차달봉과 강서울에게 결혼을 하라고 전했다. 차달봉은 이를 듣고 펄쩍 뛰었지만, 강서울은 "얼마나 널 아끼는지 알고 있지. 소중한 며느리로 인정한다"라는 차순봉의 말에 감동받았다.

"잘못 되도 뭐가 한참 잘못 됐다"는 차달봉의 말에 강서울은 "난 괜찮은데. 지금 우리 결혼할 상황 아니란 거 알지만아버님 말씀대로 하나씩 채워가자. 잘 하겠다"고 차달봉을 설득했다. 

하지만 차달봉은 "분명 우리가 모르는 배후 세력이 있다. 아빠가 갑자기 이렇게 밀어붙일리가 없다"고 의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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