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료헤이 ⓒ 디딤531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제7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의 트로피 인증샷과 함께 감사인사를 전했다.
지난 1일, 진주 경남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7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시상식에서 오타니 료헤이가 KBS '조선총잡이'에서 보여준 연기를 인정받아 '글로벌 배우상'을 수상했다.
올 한해 오타니 료헤이는 KBS '조선총잡이'에서 이준기의 숨겨진 조력자 가네마루 역을, 영화 '명량'에서는 왜군이지만 이순신 장군을 흠모해 조선의 편에 서는 준사 역을 맡아 존재감을 뽐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오타니 료헤이는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트로피 인증샷과 함께 다 전하지 못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특히, 이날은 오타니 료헤이의 생일이기도 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사진 속 오타니 료헤이는 트로피와 케잌을 손에 들고 기쁜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한편, 오타니 료헤이는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2'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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