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3:39
사회

신형 방독면 개발…누리꾼 "정화통이 두 개"

기사입력 2014.10.01 00:44 / 기사수정 2014.10.01 00:44

정혜연 기자
신형 방독면 개발 ⓒ 방위사업청
신형 방독면 개발 ⓒ 방위사업청


▲ 신형 방독면 개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신형 방독면 개발 소식에 누리꾼 관심이 뜨겁다.

29일 방위사업청은 현재 개발 중인 신형방독면이 2013년 1월부터 실시한 시험평가에서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형방독면은 올해 11월 개발이 완료되며, 방사청은 내년에 양산을 시작해 2016년부터 전력화할 계획이다.

신형방독면은 착용감과 운용 편의성 등이 개선돼 용도 구분없이 단일한 방독면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착용시 호흡이 불편하고 폐기시 인체 유해 및 환경오염 가능성이 있는 기존 정화통을 호흡이 용이하고 환경 친화적인 정화통으로 개선했다.

신형 방독면 개발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화통이 두 개네요", "많이 향상되었네요", "폴아웃 뉴베가스 느낌", "신형 방독면 개발 소식 반갑네요", "음료 취수관 신기하네요", "빨리 신형 방독면으로 바뀌면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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