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인천, 권혁재 기자] 29일 오전 인천광역시 부평구 열우물테니스장에서 열릴 예정인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17th Asian Games Incheon 2014)' 테니스 남자 복식 결승 한국 임용규(23, 당진시청)-정현(18, 삼일공고)과 인도(IND) 사케즈 미네니-사남 싱의 경기, 12년 만에 남자 복식 결승전에 오른 임용규와 정현이 1세트를 7-5로 먼저 따내고 2세트 5-5 상황에서 우천으로 경기가 중단됐다.
열우물테니스장의 시상식 도우미인 인하공전 항공운학과 학생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