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특별취재팀] 김명환이 남자 평영 50m에서 5위에 올랐다.
김명환은 26일 인천 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평영 50m 결선에 출전했다. 3번레인에서 출발한 김명환은 28초 76으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전체 5위 기록이다.
금메달은 카자흐스탄의 디미트리 발란딘, 은메달은 일본의 코세키 야스히로, 동메달은 인도의 세즈왈 산디프가 차지했다. 발란딘은 가장 느린 0.71의 반응속도에도 불구하고 역주하며 27초 78, 대회 신기록으로 당당히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인천AG 특별취재팀>
취재 = 조영준, 조용운, 임지연, 신원철, 김승현, 나유리, 김형민, 조재용
사진 = 권태완, 권혁재, 김한준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