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남지현, 심리학과 선택? "캐릭터 분석에 관심"

▲ 해피투게더 남지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남지현이 대학교 진학을 심리학과로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에는 드라마'가족끼리 왜 이래'의 손담비, 윤박, 박형식, 서강준, 남지현과 '연예가중계'의 신현준, 김생민, 박은영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지현은 "이제 나도 대학생이다. 어엿한 성인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연예관련 학과를 선택하지 않고 심리학과를 선택한 이유를 물었고 남지현은 "어렸을 때부터 연기하고 캐릭터 분석을 하다보니 그쪽에 관심이 생겨서 공부해보자 싶어서 대학을 가게 됐다"고 답했다.

이어 남지현은 "연기한지 10년이 됐다. 2004년에 데뷔했고 초등학교 3학년부터 시작했다"며 영화 '무영검'에서 윤소이 아역으로 연기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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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