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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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男양궁 컴파운드, 카자흐스탄 누르고 단체전 4강 진출

기사입력 2014.09.25 15:07 / 기사수정 2014.09.25 15:10

조재용 기자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컴파운드 단체전서 준결승에 진출했다.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컴파운드 단체전서 준결승에 진출했다.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특별취재팀]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컴파운드 남자 단체전 8강서 여유있는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

한국 양궁 대표팀의 최용희(30·현대제철), 민리홍(23·현대제철), 양영호(19·중원대)는 25일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컴파운드 단체전 8강서 카자흐스탄을 238-231로 꺾고 4강에 올랐다.

한국은 1엔드서 6발을 모두 10점에 적중시키며 카자흐스탄을 앞서갔다. 한국은 2엔드와 3엔드서도 만점행진을 이어갔다. 한국은 4엔드 마지막 2발을 9점을 쏜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10점을 쏘며 카자흐스탄을 가볍게 제압했다.

4강에 오른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은 필리핀과 결승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인천 AG 특별 취재팀>

취재 = 조영준, 조용운, 임지연, 신원철, 김승현, 나유리, 김형민, 조재용
사진 = 권태완, 권혁재, 김한준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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