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인천, 조영준 기자] 안세현(18·효정고)이 여자 접영 100m 결선에 진출했다.
안세현은 23일 문학 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접영 100m 예선 2조에서 1분00초16을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안세현은 레이스 후반까지 3위에 위치했지만, 막판 스퍼트로 중국의 루잉을 제치고 일본의 나카노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안세현은 전체 4위를 차지, 이날 오후 8시에 열리는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조영준 기자 spacewalker@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