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정유미가 문정혁에 고백했다. ⓒ KBS2 방송화면
▲연애의 발견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KBS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연애의 발견'은 6.4%의 전국 시청률(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7.2%)보다 0.8%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한여름(정유미 분)이 강태하(문정혁)에게 눈물로 고백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여름은 "나도 태하 씨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근데 왜 자꾸 찾아오냐"며 "그렇게 날 자꾸 찾아오면 내가 널 기다리게 되잖아. 하루에도 몇 번씩 창 밖을 보잖아"라고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비밀의 문'은 8.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스타트를 끊었다. MBC '야경꾼일지'는 10.3%의 시청률을 보이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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