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가수·연기 병행, 스트레스 받아 운 적도"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그룹 시크릿의 멤버이자 '장미빛 연인들'의 주연을 맡게 된 한선화가 가수와 배우를 병행하는 삶에 따르는 어려움에 대해 털어놓았다.

22일 공개된 '코스모폴리탄' 10월호에서 한선화는 숏 니트 원피스의 하의실종 패션부터 블랙 보디슈트에 스트라이프 스타킹, 블랙 크롭탑과 쇼츠에 퍼 재킷을 매칭해 다양한 섹시 룩을 선보였다.

한선화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동안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눈만 뜨면 울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가수나 배우가 아닌 진짜 한선화의 일상, 연애,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하며 "다가오는 생일에 평생 기억할 만한 생일 파티를 열어보고 싶다"는 작은 소망을 전했다.

한선화의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0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선화는 10월 방영 예정인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 철없는 대학생인 여자 주인공 백장미로 열연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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