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왔다 장보리'가 시청률 37%를 돌파했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37.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말극 1위를 수성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9.8%)보다 7.5%P 오른 수치이자 종전 자체최고 시청률(33.0%)보다도 4.3%P나 높다.
주말극 2위인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28.0%)와는 9.3%p의 차이를 보였다. 비슷한 시간에 방송된 SBS 2014 인천아시안게임과 KBS 2TV '개그콘서트'는 각각 2.9%, 12.3%로 집계됐다.
'왔다 장보리'는 과거가 조금씩 탄로남에도 거짓말과 악행을 일삼는 연민정(이유리)의 모습이 주가 되며 흥미를 돋우고 있다.
이날 방영분에서는 연민정(이유리 분)이 문지상(성혁) 살해 시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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