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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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AG] 여자 펜싱 김지연, 이라진 사브르 8강 진출

기사입력 2014.09.20 11:01 / 기사수정 2014.09.20 11:01

나유리 기자
김지연 ⓒ 엑스포츠뉴스DB
김지연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특별취재팀] 여자 펜싱 대표팀의 김지연(26,익산시청)과 이라진(24,인천중구청)이 개인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김지연과 이라진은 20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 A조 예선에서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예선 A조에서 4승 1패로 16강에 올라온 김지연은 부전승으로 일찌감치 8강 티켓을 거머쥐었고, 예선 C조에서 4승 1패로 16강에 진출한 이라진은 8강 진출 티켓을 놓고 싱가포르의 라우위엔과 맞붙었다. 그러나 15-4로 완승을 거두며 메달 획득에 청신호를 밝혔다.

한편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은 이날 오후 금,은,동메달의 주인공이 가려진다.


<인천 AG 특별 취재팀>

취재 = 조영준, 조용운, 임지연, 신원철, 김승현, 나유리, 김형민, 조재용

사진 = 권태완, 권혁재, 김한준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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