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만 ⓒ JTBC '닥터의 승부'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JTBC '닥터의 승부' 서승만이 폭탄 고백했다.
21일 방송되는 JTBC '닥터의 승부'에서는 서승만의 24시간 일상이 공개된다.
이 날의 의뢰인 서승만의 24시간을 촬영한 건강 카메라에서는 사춘기가 된 두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서승만의 러브하우스가 공개됐다.
아침 식사를 하던 서승만의 큰 아들 서태인 군은 '아빠의 건강에서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정신건강"이라고 대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서태인 군은 "다른 곳에서 스트레스를 받아도 나한테 화를 낸다"며 그 이유를 설명해 서승만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서승만은 "과거 외제차를 구입했었다. 그런데 당시 신인이었던 박명수가 차 옆문을 찌그러뜨렸고, 박명수는 돈이 없으니 잘 되면 갚겠다고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서승만은 "지난달에 우연히 박명수를 만나서 '옛날에 내 차 부셨으니 물어내라'고 했더니, '야, 공소시효 지났잖아 고소해'라며 오히려 큰 소리 치더라"며 박명수의 비리를 폭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서승만이 출연하는 JTBC '닥터의 승부'는 21일 일요일 저녁 7시 25분에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