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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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구라 "교통 법규 단속 증가, 얼마 전 나도 걸렸다"

기사입력 2014.09.18 23:17 / 기사수정 2014.09.18 23:17

'썰전'의 김구라가 교통 법규 단속에 걸렸다고 고백했다. ⓒ JTBC 방송화면
'썰전'의 김구라가 교통 법규 단속에 걸렸다고 고백했다. ⓒ JTBC 방송화면


▲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교통 법규 단속 위반 사실을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이철희 강용석이 출연해 정부의 증세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구라는 "저도 얼마 전에 한 건 걸렸다. 교통 법규 단속, 이것도 부족한 세수를 메우기 위한 것이 아니냐 하는 의혹이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철희는 "지난해보다 46% 늘었다. 2012년보다 3배 늘었다고 한다. 정상적인 범칙금으로 보기 어렵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구라는 "회사로 치면 사상 최대 실적 이라고 해서 주식이 뛰고 그럴 만한 일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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