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7일 오전 7시 30분 제18기 제1차 임시총회 및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회원사 변경, 예산 승인 등을 논의했다.
제1차 임시총회에서는 용인 삼성의 회원사를 삼성생명(주)에서 (주)제일기획으로 변경하는 것에 대하여 승인하고 이에 따라 팀명을 용인 삼성 블루밍스 농구단으로 변경했다.
또한 제일기획 임대기 대표이사 사장을 구단주로 선임했다. 제2차 이사회에서는 2014년 체육진흥투표권 이월금 사용 계획과 예산을 승인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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