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 ⓒ ceci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송재림이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했다.
송재림은 최근 패션 매거진 ceci 10월호를 통해 댄디한 가을남자로 변신해 부드러운 남성미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재킷을 걸친 송재림은 시크하면서도 우수의 찬 눈빛으로 본인 특유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화면 가득 채웠다.
특히 화이트 수트에 백합을 들고 꽃을 든 남자로 변신한 그의 모습은 풍부한 감성 연기가 묻어나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촬영 관계자는 "촬영 전 장난기가 가득했던 송재림은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카메라 앞에서 깊이 있는 눈빛과 포즈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완연한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그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은 촬영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며 화보 촬영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송재림은 현재 tvN 목요드라마 '잉여공주'에서 천재 셰프 권시경 역으로 열연하고 있으며 오는 20일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의 첫 출연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