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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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김진우 "음악방송 첫 1위 하기 전, 소감 준비했었다"

기사입력 2014.09.16 23:05 / 기사수정 2014.09.17 00:33

한인구 기자
김진우가 1위 소감을 미리 준비했다고 밝혔다. ⓒ 네이버 스타캐스트
김진우가 1위 소감을 미리 준비했다고 밝혔다. ⓒ 네이버 스타캐스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위너 김진우가 1위 소감을 준비했었다고 밝혔다.

위너의 'WINNER TALK & LIVE(위너 토크 앤 라이브)가 16일 네이버 스타캐스트를 통해 생중계됐다.

강승윤은 "데뷔한 지 얼마되지 않아 첫 1위 소감을 잘 말씀드리지 못한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진우는 "1위를 할까봐 소감을 적어봤었다"면서 "저희를 오랫동안 믿어주신 양현석 대표님, 버팀목이 되어주신 이너서클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위너의 사랑하는 가족과 부모님께 너무 감사하다. 위너 스태프 분들이 없었다면 저희도 없었을 것이다. 앞으로도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위너는 데뷔 앨범 '2014 S/S'를 발매한 뒤 타이틀곡 '공허해' '컬러링' 등으로 사랑받았다. 오는 10월 19일 중국 베이징, 10월 25일 대만에서 열리는 YG패밀리 해외 콘서트 투어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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