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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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새미 "이집트, 결혼 전제로 한 연애만 허용"

기사입력 2014.09.15 23:17 / 기사수정 2014.09.16 07:43

대중문화부 기자
'비정상회담' 새미가 이집트의 결혼관에 대해 언급했다. ⓒ JTBC 방송화면
'비정상회담' 새미가 이집트의 결혼관에 대해 언급했다. ⓒ JTBC 방송화면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새미가 이집트의 연애에 관해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1회에서는 휴가차 자리를 비운 에네스 대신 일일 비정상 대표로 새미가 등장했다.

이날 샘 오취리는 "이집트에는 남자친구, 여자친구의 개념이 없다던데 사실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새미는 "그런 개념 자체가 없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새미는 "결혼을 전제로 하지 않고 만나는 사이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남자친구, 여자친구를 표현하라 수 있는 단어 자체가 없다"고 밝혔다.

결혼을 전제로 한 연애만 허용한다는 것. 이를 들은 줄리안은 믿을 수 없다는 듯 "이집트서 한국 오기 전 연애 한 번도 안 해봤냐"고 물었고, 새미는 "연애는 안 했고 고백은 받아봤다"며 "확실해 보이지 않아서 거절했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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