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 ⓒ KBS W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뷰티바이블 2014FW 에서 드라마 속 주인공이 돼 그녀만의 뷰티 노하우를 공개한다. 또 새 멤버로는 홍석천이 합류해 뷰티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지난 시즌 1에 이어 새롭게 시즌2로 돌아온 KBSW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 2014FW 첫 촬영에서 드라마 콘셉트의 촬영을 소화했다.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 2014FW 의 드라마는 '뷰티 에디터 유이의 출근길'을 다룬 스토리로, 전날 먹은 야식으로 인한 붓기를 빼는 '야식 리셋 스트레칭'과 스피드하게 포인트를 살리는 '모닝 스피드 메이크업'을 뷰티 팁으로 담았다.
뷰티바이블 2014FW 는 앞으로 뷰티바이블만의 드라마를 통해 바쁜 현대여성들에게 도움 되는 뷰티 팁을 매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 2014 FW 에선 만능 엔터테이너 홍석천, 대한민국 1세대 뷰티 디렉터 피현정이 합류하며 더욱더 풍성한 정보와 뷰티 테크닉을 보여준다.
특히 이번 2014 FW 시즌에서 새롭게 등장하게 된 홍석천은 애프터스쿨과 함께 2014 F/W 뷰티 트렌드를 공개한다. 실제 새로운 남자 멤버에 대한 설렘으로 들떠있던 애프터스쿨 멤버들은 기대하던 사람이 홍석천이라는 사실을 알고 적지 않은 실망감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첫 촬영에서부터 거침없는 독설과 19금 뷰티 팁을 쏟아내며 밉상 캐릭터로 자리 잡은 홍석천은 앞으로도 애프터 스쿨 멤버 사이를 오가며 묘한 대결구도를 선보인다. 또 편집장으로 합류한 피현정 역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정보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더욱 업그레이드 돼서 애프터스쿨의 가을맞이 뷰티 노하우는 오는 16일 밤 11시 KBS W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