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서강준이 남지현에게 마음을 뺏겼다. ⓒ KBS 방송화면
▲ 가족끼리 왜 이래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서강준이 남지현의 손길에 두근거렸다.
1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10회에서는 윤은호(서강준 분)의 간병을 하다 잠이 든 강서울(남지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서울은 윤은호 병실에서 잠이 깨고는 당황했다. 강서울은 얼른 짐을 챙겨 나가려다 돌아서서 윤은호의 이마를 짚으며 "열은 내린 것 같다"고 안도했다.
자신을 신경쓰는 강서울의 모습에 윤은호는 순간적으로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을 느꼈다. 그리곤 강서울을 집까지 데려다주러 함께 나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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