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전효성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시크릿 전효성이 바람을 피우는 남자친구에 대한 대처법을 공개했다.
전효성은 13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우는 상황이 생기면 무조건 삼자대면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전효성은 "여자가 나보다 잘났는지 못났는지 확인해보고 싶다"고 했다. 이휘재는 "그 여자가 예뻤으면 좋겠나, 못생겼으면 좋겠나"고 물었고 전효성은 "못생겼으면 좋겠다"고 단호하게 대답했다.
이에 박미선은 "나보다 못생기면 더 화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세바퀴'는 성의학 박사 강동우, 법학 박사 박지훈, 의생명공학 박사과정 아부다드, 항공우주공학 박사과정 오승훈 등 박사 군단과 홍경민, 조정치, 강지섭, 시크릿, 혜이니 등 감성파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 ‘박사 VS 낭만파 연예인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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