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유연석, 아슬아슬한 속옷 노출 '깜짝'

▲꽃보다 청춘 유연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꽃보다 청춘' 유연석이 속옷 노출을 감행했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 '꽃보다 청춘' 7화에서는 나영석 PD의 타겟이 된 순진한 꽃청춘 3인방 유연석, 손호준, 바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의 몰래카메라에 속아 아무런 준비 없이 정장차림으로 라오스로 떠난 3인은 현지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루를 묵게 됐다.

하지만 아무런 짐도 꾸리지 못하고 라오스에 도착한 이들은 갈아입을 옷이 없어 곤혹스러워했고, 유연석은 신었던 양말을 빨기 시작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꽃보다 청춘 유연석은 검은색 팬티만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동했다.

'꽃보다 청춘' 라오스 편은 40대 청춘(가수 윤상, 유희열, 이적)의 배낭여행기를 그린 페루 편에 이어 20대 청춘이 떠나는 라오스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어느 날 갑자기, 올블랙 정장 차림으로 태양이 작렬하는 라오스에 떨어진 세 남자의 '예측할 수 없는' 배낭여행기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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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