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강레오, 딸 에이미에게 "앞치마를 벗고 키친을 떠나주세요" 폭소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 에 출연 중인 셰프 강레오가 딸 에이미의 요리를 냉정하게 평가한다.

13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되는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최연소 셰프에 도전하는 에이미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에이미는 엄마 박선주와 함께 아빠 강레오 셰프의 키즈 쿠킹 클래스에 참가했다. '에이미가 수업에 집중할 것'이라고 장담했던 엄마와 아빠의 생각은 보기 좋게 빗나가고 말았다.

요리 선생님으로 등장한 강레오 셰프를 발견한 에이미는 "아빠! 아빠!"라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고, 주방 이곳저곳을 천방지축 뛰어다니며 분위기를 산만하게 만들었다.

우여곡절 끝에 요리를 완성한 후, 강레오 셰프는 카리스마 독설 심사위원 답게 냉정한 평가시간도 가졌다. 강레오 셰프는 에이미의 요리를 본 후 "앞치마를 벗고 키친을 떠나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천방지축 21개월 에이미와 강레오 셰프가 함께 한 좌충우돌 최연소 셰프 도전기는 13일 오후 5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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