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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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이별 후 3일간 식음전폐…폐인이었다"

기사입력 2014.09.12 09:31

시크릿 전효성 송지은 정하나 ⓒ MBC
시크릿 전효성 송지은 정하나 ⓒ MB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시크릿 전효성이 이별 후유증을 고백했다.

13일 방송되는 MBC '세바퀴'는 성의학 박사 강동우, 법학 박사 박지훈, 의생명공학 박사과정 아부다드, 항공우주공학 박사과정 오승훈 등 분야별 전문가인 박사 군단과 홍경민, 조정치, 강지섭, 시크릿, 혜이니 등 감성파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 ‘박사 VS 낭만파 연예인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날 최근 신곡 ‘I’m In Love’로 활동 중인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출연했다. 그는 “이별 후 3일 동안 밥도 먹지 않고 폐인 생활을 했었다. 최고의 복수는 예뻐지고 성공하는 것”이라며 이별을 극복하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정하나는 “과거 남자친구를 뒷조사한 적이 있다”고 밝혔고 함께 출연한 시크릿 멤버들 역시 꼴불견으로 꼽는 이성 스타일을 공개했다.

13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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