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잠실, 임지연 기자] 한화가 3연패에 빠졌다.
한화 이글스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3차전에서 6-11으로 패했다. 이로써 한화는 3연패에 빠졌다.
43일 만에 선발 등판한 김혁민이 2⅔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다. 또 안영명~박정진이 실점하면서 경기 후반 힘을 써보지 못하고 아쉬운 1패를 추가했다.
경기 후 김응용 감독은 “선발 김혁민이 제 역할을 해주지 못했다"고 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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