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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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청춘' 라오스 여행 도전…역대 최저 예산

기사입력 2014.09.10 14:58 / 기사수정 2014.09.10 15:01

조재용 기자
꽃보다 청춘 ⓒ CJ E&M
꽃보다 청춘 ⓒ CJ E&M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이 방송된다.

평균 연령 27세 유연석-손호준-바로가 선사할 진짜 청춘들의 배낭여행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떠난 라오스라는 장소에도 관심과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동남아시아 라오스는 배낭여행자들의 성지라고 손꼽히는 곳으로 태국과 캄보디아, 베트남이 둘러싸인 동남아시아 국가다.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베트남 '하롱베이'와 같이 특별한 관람 포인트가 없는 탓에 유명세가 덜 한 장소다. 하지만 뉴욕타임스지가 2년 연속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 꼽는 등 여행지로써 명성이 자자하다.

꽃보다 청춘 ⓒ CJ E&M
꽃보다 청춘 ⓒ CJ E&M


뿐만 아니라 라오스는 상상을 초월할 만큼 값싼 물기로 유명한데, 20대 꽃청춘들은 역대 최저 예산으로 여행을 만끽하고 돌아왔다고 알려졌다.

'꽃보다 청춘' 라오스팀이 총 6박 8일간의 여정 동안 사용한 금액은 72만원으로 3명의 꽃청춘들이 일일 3만원으로 어떻게 여행을 즐겼는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연석-손호준-바로 세 사람의 진짜 배낭여행기는 12일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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