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규한 ⓒ MBC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이규한이 배우 생활을 그만두려 했다고 밝혔다.
일일, 주말 드라마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원기준, 고세원, 이규한, 오창석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드라마 '사랑만 할래'에 출연한 배우 이규한과 함께 출연한 배우 오창석은 "몇 달 전 규한 형이 ‘이제 연기 그만 둔다’ 하더니 바로 드라마 제작발표를 하더라"고 폭로해 이규한을 당황하게 했다.
어떻게 된 거냐는 MC들의 추궁에 이규한은 "사실 정말 그만두려고 소속사까지 정리하고 나온 상태였다"고 입을 열며 연기를 그만두고 시작하려던 다른 사업에 대해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이규한은 시종일관 어디로 튈지 모르는 토크를 펼치며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장악했다. 이규한의 매력에 흠뻑 빠진 한 MC는 "우리 회사로 들어오라"는 제안까지 했다고.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어머님들의 엑소 특집은 10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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