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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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김성오, 천연두 발병시키는 '마마신' 불렀다

기사입력 2014.09.08 22:42 / 기사수정 2014.09.08 22:42

'야경꾼일지' 김성오가 또 다른 계략을 꾸몄다. ⓒ MBC 방송화면
'야경꾼일지' 김성오가 또 다른 계략을 꾸몄다. ⓒ MBC 방송화면


▲ 야경꾼일지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성오가 천연두를 마마신을 불렀다.

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11회에서는 사담(김성오 분)이 마마신을 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담은 모연월(문보령)과 함께 영상 박수종(이재용)을 만나러 갔다가 쫓겨났다. 박수종이 천한 도류와는 손을 잡지 않겠다고 했기 때문.

사담은 박수종의 외면을 받고도 개의치 않아 했는데 알고 보니 마마신을 도성으로 불러들일 심산이었다.

천연두를 발병시키는 신인 마마신은 사담에 의해 도성에 잠입하고 말았다. 마마신은 청수대비(서이숙) 앞에 모습을 드러내 청수대비를 공포에 떨게 만들었다.

이후 마마신은 대비전에서 나와 도성을 의미심장한 얼굴로 바라보며 천연두를 발병시킬 것을 예고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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