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2:22
사회

美 한글학교 외국학생 몰려, 한류 열풍 거세다

기사입력 2014.09.08 14:26 / 기사수정 2014.09.08 14:26

美한글학교 외국학생 ⓒ EBS
美한글학교 외국학생 ⓒ EBS


▲美 한글학교에 외국학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美 한글학교에 외국학생이 몰리며 관심이 집중됐다.

뉴욕한국교육원에 따르면 뉴욕과 뉴저지 코네티컷 등 미 동부에서 6일 주말 열린 美 한글학교에 외국학생이 몰렸다.

한국어와 한국역사 및 문화를 주요 교과로 편성하는 美 한글학교에 외국학생 등록이 이어지고 있다. 한류 열풍에 한글을 배우려는 외국인이 늘고 있으며 외국인 자녀들의 한글학교 등록 비중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대부분 현지의 정규학교 교실을 빌려 운영되는 美 한글학교는 일주일에 3~4시간씩 12~15주를 한 학기로 진행하며 이듬해 6월까지 2학기제로 운영된다.

특히 한글학교는 한국어를 중심으로 한국역사와 문화를 주요 교과로 편성하고 나이별 수준별로 학년을 나누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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