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친오빠 같은 차두리 국대 발탁 소식에 너무 기뻐"

▲ 장예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차두리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최근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친오빠 같은 차두리 선수의 국가대표 발탁 소식을 듣고 내 일처럼 기뻤다"라며 그의 발탁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차두리에 대해 "차범근 감독님과 배성재 선배의 그라운드에 저와 차두리 선수가 늦둥이로 합류해 월드컵 가기 전부터 같이 시간을 보냈다"며 차두리와의 인연을 소개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차두리 선수가 대표팀과 FC서울 후배들을 잘 이끌어 아시안컵,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거뒀으면 한다"면서 대표팀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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