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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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꽃청춘 3인방, 원주민 음식 나눔에 '감동'

기사입력 2014.09.05 22:46 / 기사수정 2014.09.05 22:46

임수연 기자
'꽃보다 청춘' 꽃청춘 3인방이 원주민들을 만났다. ⓒ tvN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꽃보다 청춘' 꽃청춘 3인방이 원주민들을 만났다. ⓒ tvN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 꽃보다 청춘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꽃보다 청춘' 꽃청춘 3인방이 원주민들의 배려에 감동했다.

5일 방송된 tvN 예능 '꽃보다 청춘' 6화에서는 페루 여행을 회상하는 꽃청춘 3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꽃청춘 3인방은 페루에서 만났던 원주민들을 떠올렸다. 이들은 길거리에서 고기를 굽고 있는 원주민들에게 다가가 돈을 주고 음식을 사먹으려 했지만 원주민들은 그냥 먹어도 된다며 음식을 권했다.

알고보니 이들은 잔치 중이었고, 그들은 꽃청춘 3인방에게 자신들의 음식을 나누어 주는 배려를 베풀었다.

이에 음식을 먹던 꽃청춘 3인방은 우리 입맛에 맞지 않게 엄청나게 짜다며 음식 맛을 평했지만, 원주민들의 마음에 고마워하며 모두 웃는 얼굴로 고기를 먹어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윤상은 음식이 얼마나 짰느냐고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안 먹어본 사람은 말을 말아야 한다"며 그저 웃기만 해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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