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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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이적, 스페인어 실력 공개 '주문도 자유 자재'

기사입력 2014.09.05 22:31 / 기사수정 2014.09.05 22:31

임수연 기자
'꽃보다 청춘' 이적의 스페인어가 공개됐다. ⓒ tvN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꽃보다 청춘' 이적의 스페인어가 공개됐다. ⓒ tvN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 꽃보다 청춘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꽃보다 청춘' 이적이 능숙한 스페인어 실력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tvN 예능 '꽃보다 청춘' 6화에서는 페루 여행을 회상하는 꽃청춘 3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꽃청춘 3인방은 페루 여행에서 먹었던 맛있는 메뉴들을 떠올렸고, 그들의 기억은 다시 나스카로 돌아갔다.

윤상이 고산병 증세를 토로할 때 이적은 윤상과 유희열을 위해 식당으로 들어가 음식을 주문했다. 특히 이적은 능숙한 스페인어를 하며 맥주까지 구문하는 여유를 보였다.

이적이 이렇게 스페인어를 잘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바로 벼락치기 때문이었다. 그는 이번 여행지가 페루라는 사실을 알게되자 비행기에서 오는 내내 스페인어를 공부했던 것.

이에 대해 이적은 "여행지를 미리 알았다면 스페인어를 미리 알아갔었을 거다"라며 스페인어에 대해 더 많이 공부하지 못했던 점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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