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드카펫'이 10월 23일 개봉된다. ⓒ 누리픽쳐스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박범수 감독의 영화 '레드카펫'이 오는 10월 23일로 개봉을 확정지었다.
제작사 누리픽쳐스 측에 따르면 '레드카펫'이 다음달 23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레드카펫'은 윤계상, 오정세, 조달환, 황찬성, 고준희 등이 총 출동한 영화로, 로맨틱 코미디에 짜릿한 19금 코드까지 담아냈다.
윤계상은 '레드카펫'을 통해 19금 경력 10년 차 베테랑 영화 감독으로 분해 진정한 순정마초로서의 매력을 거침없이 뽐낸다.
그와 함께 오정세-조달환-황찬성의 찰떡호흡은 영화에서 놓쳐서는 안될 첫 번째 관람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흥행여신 ‘은수’ 역에는 고준희가 맡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영화 <레드카펫>은 19금 영화계의 어벤져스 군단과 이들에게 제대로 낚인 골 때리는 흥행 여신의 에로맨틱 코미디로 누구나 한번쯤 엿보고 싶어하는 19금 영화 촬영 현장을 리얼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오는 10월 23일 개봉.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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