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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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 바비 우승소감 "어머니, 집 살게요"

기사입력 2014.09.05 01:32 / 기사수정 2014.09.05 01:32

대중문화부 기자
쇼미더머니3 우승을 차지한 바비 ⓒ Mnet '쇼미더머니3'
쇼미더머니3 우승을 차지한 바비 ⓒ Mnet '쇼미더머니3'


▲쇼미더머니 바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바비가 '쇼미더머니3' 우승 소감을 전했다.

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 최종회에서는 바스코를 꺾고 올라온 바비와 씨잼을 꺾고 올라온 아이언의 결승무대가 펼쳐졌다.

파이널 무대에서 바비는 '가드 올리고 바운스'라는 곡으로 아이돌이라는 이름에 먹칠을 하는 동료, 선후배 아이돌의 실력을 꼬집는 돌직구 랩을 선보였다.

아이언은 'C Da Future'를 택해 레게, 랩, 헤비메탈 등 여러 가지 장르를 혼합한 무대를 꾸몄다. 결국 바비는 1·2차 투표 합계 합산 결과 아이언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바비 우승 소감으로 "여기까지 데려와 주신 도끼 형 더 콰이엇 형 감사하다"며 "엄마 나 1등 했다. 집 조금 있으면 살 테니까 미리 짐 싸놔요. 여기까지 함께 해주셨던 적이었지만 동료 같은 분들 감사하다. 사랑한다"고 전했다.

'쇼미더머니3' 우승자 바비에게는 우승 직후 음원 발매 및 대형 힙합 콘서트에서의 특별 공연 기회가 혜택으로 주어진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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