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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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박준금 "최진혁, 전화 목소리 최고"

기사입력 2014.09.04 23:29 / 기사수정 2014.09.04 23:29

'해피투게더' 박준금이 최진혁의 목소리를 칭찬했다. ⓒ KBS 방송화면
'해피투게더' 박준금이 최진혁의 목소리를 칭찬했다. ⓒ KBS 방송화면


▲ 해피투게더 박준금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박준금이 후배 최진혁의 전화 목소리가 최고라고 밝혔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박준금, 최진혁, 박경림, 박수홍, 광희, 예원이 출연해 '의남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준금은 최진혁과 의남매로 등장해 드라마 '상속자들'에 출연했던 남자 후배들 중 최진혁이 가장 좋다고 했다.

박준금은 "정말 진혁이가 좋다. 왜냐하면 '구가의 서'에서 월령을 연기하는데 너무 멋있더라 태어나서 들어본 전화 목소리 중 최고였던 것 같다. '아' 소리를 지르기까지 했다"며 최진혁의 목소리에 반했다고 전했다.

최진혁은 MC들이 목소리에 대해서 물어보자 "중학교 때 목소리다. 그때부터 목소리가 걸걸했다"고 털어놨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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