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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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살찌는 DNA에 분노 '다이어트 돌입'

기사입력 2014.09.04 00:31 / 기사수정 2014.09.04 00:31

이희연 기자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 SBS 방송화면 캡처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 SBS 방송화면 캡처


▲ 달콤한 나의 도시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이 프로필 사진 촬영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3일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30살이 가까워진 일반인 여성 4명의 결혼, 연애, 사랑, 일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최정인은 동료 강사와 함께 한 기업으로 외부 강의를 나갔다. 그는 직장인들이 자신보다 동료에게 더 큰 호응을 보내자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같은 동료지만 '강의 참 잘한다'그런 느낌이 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체구가 나보다 좀 더 작고 날씬하니까 그런 건 조금 부러운 것 같다"고 털어놨다.

실제로 동료는 아이스크림에서부터 과자까지 쉴 새 없이 먹었지만 날씬한 몸매를 자랑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결국 최정인은 인터넷에 올라갈 강사 프로필 사진 촬영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그는 회사 대표가 자신에게 살찌는 DNA가 있다는 말을 떠올리며 열심히 몸을 움직여 땀을 흘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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