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인천, 임지연 기자] 프로야구 3일 인천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3일 문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의 시즌 14차전은 오후 3시 40분경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전날(2일) 열린 SK-한화전은 8회초 한화의 공격을 앞두고 우천 중단된 후 오후 10시 16분경 강우콜드 무승부가 선언된 바 있다. 이날 경기는 역시 우천 취소됐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SK는 홈으로 롯데 자이언츠를 불러들여 주중 2연전을 치른다. 한화는 대구로 향해 선두 삼성과 맞붙는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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