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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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정일우, 이재용 악행 알고 '충격+배신감'

기사입력 2014.09.02 23:58 / 기사수정 2014.09.02 23:58

'야경꾼일지' 정일우가 이재용에게 뒤통수 맞은 사실을 알았다. ⓒ MBC 방송화면
'야경꾼일지' 정일우가 이재용에게 뒤통수 맞은 사실을 알았다. ⓒ MBC 방송화면


▲ 야경꾼일지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정일우가 이재용의 악행을 알았다.

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10회에서는 이린(정일우 분)이 박수종(이재용)의 악행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린은 귀물을 뒤쫓던 와중에 박수종과 박수련(서예지)이 얘기를 나누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

박수종은 딸 박수련에게 더 이상 이린을 향한 마음을 거두라는 말을 하고 있었다. 이에 박수련은 앞서 박수종이 이린을 죽이려고 했던 일을 언급했다.

박수련은 "아버지가 대군을 해하려고 자객을 보냈느냐. 그걸 제가 어떻게 믿어야 하느냐"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린은 박수종이 자신을 죽이려고 한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충격과 배신감에 휩싸인 이린은 "어떻게 영상이. 왜 나를"이라고 혼잣말을 하며 괴로워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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