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파주, 김한준 기자] 1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훈련에 참석한 선수들이 러닝을 하고 있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A조에서 말레이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라오스를 상대로 16강 진출을 노린다. 동연령대에서 각축을 벌였던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일전이 변수지만 말레이시아, 라오스를 만나 일부 부담을 덜었다.
한편, 대표팀은 오는 14일 오후 5시 인천문학경기장에서 말레이시아와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르고 17일 오후 8시 안산 와스타디움으로 장소를 옮겨 사우디아라비아와 2차전을 치른다. 이어 마지막 3차전은 21일 오후 5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라오스와 맞붙게 된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