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의 강용석이 지역별 학부모 성향을 파악했다. ⓒ JTBC 방송화면
▲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썰전' 강용석이 지역별 학부모 유형을 설명했다.
2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강용석, 이철희가 출연해 사교육 광풍 현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용석은 "엄마들 사이에 동부이촌동 엄마, 압구정동 엄마, 대치동 엄마라는 게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강용석은 "대치동 엄마들은 어마어마하게 공부를 시킨다. 압구정동 엄마는 (대치동 엄마보다) 돈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동부이촌동은 학원 신경 안 쓴다는 거다. '중학교 넘어가면 유학 간다' 생각하고 신경 안 쓴다. 할아버지 집이 성북동이나 그렇기 때문에 가까워야 하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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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