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 '고양이는 있다' 스태프·배우들에 통 큰 비타민 선물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의 여주인공 최윤영이 스태프들과 배우들의 건강을 위해 통 큰 비타민 선물을 안겼다.

최윤영은 최근 자신이 1년간 모델로 활동한 비타민 제품과 재계약을 맺었다. 이후 그녀는 자신의 사비로 '고양이는 있다'의 모든 스태프들과 출연 배우들을 위해 비타민 300박스를 손수 준비했다.

최윤영은 밤낮으로 이어지는 바쁜 촬영에 지친 촬영팀을 위해 종합비타민과 비타민C 두 종류를 넉넉히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방송 관계자는 "최윤영은 사랑스러운 매력과 쾌활한 성격으로 촬영현장에서도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한다"며 "이날 최윤영이 준비한 깜짝 선물로 촬영현장 분위기가 한층 더 활기차고 훈훈해졌다"고 전했다.

한편 최윤영은 '고양이는 있다'에서 여주인공 고양순 역을 맡아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쏟아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최윤영 ⓒ 매니지먼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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