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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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아 이혼, 과거 발언 화제 "남편따라 유대교로 개종"

기사입력 2014.08.27 13:53 / 기사수정 2014.08.27 13:53

임상아 이혼 ⓒ SBS 방송화면
임상아 이혼 ⓒ SBS 방송화면


▲ 임상아 이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출신 가방 디자이너 임상아가 미국인 남편과 이혼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임상아의 남편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7일 한 매체는 2001년 미국인 음반 프로듀서 제이미 프롭과 결혼한 임상아가 최근 남편과 이혼해 10년만의 결혼생활을 청산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으며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정확히 전해지지 않았다.

임상아 이혼에 임상아의 과거 발언이 화제가 됐다. 임상아는 2010년 한 방송에 출연해 "결혼 당시 종교가 불교였는데 남편은 유대인이었다. 1년 6개월 동안 공부해 개종을 했고 또 한 번 식구들을 불러 모아 결혼식을 올렸다"고 말했다.

임상아는 1995년 1995년 S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해 가수와 MC, 뮤지컬 배우로 활약, 노래 '뮤지컬'을 히트시키며 인기를 끌었다. 이후 1999년 미국으로 떠난 그는 뉴욕에서 'SANG A(상아)'라는 핸드백 브랜드를 론칭한 뒤 가방 디자이너 겸 CEO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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