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치구이 전문점 '꼬지마루', 특별 창업 지원 나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수작 프리미엄 꼬치구이 전문점 꼬지마루가 소자본 예비창업자에게 특별 창업 지원에 나선다.

66m² 기준 가맹비, 인테리어, 간판, 의탁자, 기자재, 소품 비용까지 5천만 원대로 창업이 가능한 꼬지마루는 특별 창업 지원 혜택으로 ▲최대 2천만 원 무이자 대출 ▲3.3m²당 인테리어비용 10만 원 할인 ▲교육비 2백만 원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특별 창업 지원 혜택을 통해 소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의 금융비용 절감과 점포 개설 비용을 크게 경감시켜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꼬지마루는 한국인이 입맛을 사로잡는 다양한 꼬치구이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꼬치구이는 주문 즉시 주방장이 그릴에서 삼겹살, 소갈비살, 쭈꾸미 등의 각종 재료를 구워 매콤한 고추장소스와 마늘소스로 한국식 꼬치구이를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꼬지마루는 예비창업자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창업 이후에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창출을 위해 전사적인 지원시스템을 강화했다. 특히 꼬지마루 각 가맹점은 본사 자체 물류 시스템을 통해 낮은 단가에 물류를 공급받고 있고 반기마다 주기적으로 신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한편, 꼬지마루의 창업 관련 문의사항이나 궁금한 점은 홈페이지(www.cozymaru.com)를 참고하거나 무료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강정훈 기자 mousy0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