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 안성기 ⓒ 박중훈 트위터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박중훈과 안성기가 다정한 모습으로 근황을 알렸다.
박중훈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샌디에고 한국영화제 참석차 미국에 안성기 선배님과 함께 왔다가 LA 할리우드거리 Chinese Theatre 바닥에 있는 선배님 핸드프린팅 앞에서 셀카 한 장 찍었습니다. 선배님을 제 발 아래 두긴 처음입니다"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 속 박중훈과 안성기는 선글라스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소문난 절친답게 허물없는 사이인 것을 보여줬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안성기의 핸드프린팅이 눈길을 끌었다.
박중훈과 안성기는 영화 '투캅스'(1993), '인정사정 볼 것 없다'(199), '라디오스타'(2006) 등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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