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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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맹승지, 관등성명 굴욕..누리꾼 "특이해"

기사입력 2014.08.25 00:54 / 기사수정 2014.08.25 00:54

고광일 기자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맹승지 ⓒ MBC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방송화면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맹승지 ⓒ MBC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방송화면


▲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맹승지 누리꾼 반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맹승지가 소대장에게 최초로 얼차려를 받아 누리꾼의 화제가 됐다.

24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는 배우 홍은희, 김소연, 라미란, 걸스데이 혜리, 가수 지나,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 개그우먼 맹승지가 입대해 훈련을 받았다.

이날 생활관에서 소대장은 멤버들에게 기초 교육을 실시했다. 맹승지는 입소 당시 배꼽티를 입고 등장하고, 가방에 초코과자 가져와 소대장에게 수차례 지적을 당했다.

이후 소대장은 관등성명을 대는 방법을 가르쳤으나 맹승지는 계속해서 자신의 관등성명을 제대로 대지 못했다.

결국 소대장은 "자네 지금 장난하나"라고 화를 냈고, 맹승지는 멤버 중 최초로 얼차려를 받게 됐다.

맹승지의 얼차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맹승지, 나도 훈련소에서 맹승지처럼 맹했던것 같아 공감된다",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맹승지가 나랑 입소 동기였으면 답답해서 홧병났을듯",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맹승지 남은 훈련은 열심히 받아서 맹한 이미지 탈출하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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