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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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누나 역할 톡톡…야노시호 '흐뭇'

기사입력 2014.08.24 17:42 / 기사수정 2014.08.24 17:42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딸 추사랑이 친척 남동생과 나들이에 나섰다.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딸 추사랑이 친척 남동생과 나들이에 나섰다.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추사랑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남동생의 등장에 누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의 의젓해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야노시호는 딸 사랑이와 함께 친척의 아들인 하루토도 돌보게 됐다. 사랑이는 자신보다 어린 동생의 등장에 처음에는 어색해 했다.

야노시호는 추사랑과 하루토가 친해질 수 있도록 근처 공원에 나가보기로 했다. 사랑이와 하루토는 야노시호가 끄는 차를 타면서 가까워졌다.

그러다 하루토가 물장난을 하던 도중 눈에 물이 튀면서 울음을 터트렸다. 야노시호는 하루토 달래기에 고군분투했다.

추사랑은 엄마가 하루토를 달래는 모습을 보더니 직접 차를 끌며 야노시호를 도왔다. 또 항상 차에 타기만 하고 누군가 밀어주고 끌어주기만 하던 것과 달리 하루토가 탄 차를 끌어주며 누나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사랑이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도 하루토의 입가에 아이스크림이 잔뜩 묻자 야노시호에게 닦아주라고 하는가 하면 자신은 도움 받지 않고 스스로 닦는 등 많이 의젓해진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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